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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벚꽃축제 전면 취소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3.27 17:26 수정 2025.03.27 17:27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따른 조치


[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김천시가 오는 29일부터 예정된 ‘2025 연화지 벚꽃 패스타’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결정이다. 산림 피해와 인명피해가 늘어나는 데 따른 지역사회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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