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김천시가 오는 29일부터 예정된 ‘2025 연화지 벚꽃 패스타’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결정이다. 산림 피해와 인명피해가 늘어나는 데 따른 지역사회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