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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시의회 예결특위 심사 ⇁1일 차] ‘시장은 앞서 나가는 데 실·국장은 50%도 못 따라가’... 강승수 의원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4.12.05 18:20 수정 2024.12.05 18:26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정책기획과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구미시의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이명희)가 4일부터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다.
1일 차인 4일에는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기획조정실 소관 정책기획과, 예산재정과, 미래도시전략과, 세정과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 구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감사담당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 권고 3건, 삭감 1건이다.
정지원 의원이 CBTV(청렴체감지수) 관련 예산이 삭감된 이유에 대해 묻자, 과장은 의뢰받은 용역 업체가 설문조사, 이메일, 모바일 웹을 통한 진단용역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과장은 인명성은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김영태 의원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콘서트는 호응이 좋다며, 오히려 증액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홍보담당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 검토 5건, 삭감 11건이다.
박세채 의원은 홍보비 대부분이 삭감으로 분류됐다며, 필요한 예산인 만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홍보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정책기획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 검토 10건, 삭감 5건이다.
김영태 의원은 도시생활권발전전략 수립용역, 정책사업수립계획 용역 등 결과를 공개해 공유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과장은 대경권 개설, 신공항 개항 등과 관련한 도시생활권발전전략 수립용역, 예상치 못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사업수립용역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 실시한 용역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원 의원은 정책사업수립용역은 필요한 예산으로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강승수 의원에 따르면 구미시는 10년간 1조 원 이상 증액이 됐다. 연도별로는 2016년도 1조 1천억, 2017년도 1조 1,200억, 2021년도 1조 3천억, 2022년도 1조 5천억에서 민선 8기 출범한 첫해인 2023년에는 1조 8천억, 2024년 2조 20억, 2025년 2조 1,450억 원 등 인구와 산업구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2016년 대비 1조 원 이상이 증액됐다.
이와 관련 강 의원은 이유로 예산 전문가인 김장호 시장의 역량이 국·도비 확보 증가와 다양한 국가 공모사업 유치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 의원은 그러나 예산을 활용한 정책 수립 등의 분야에서 “시장은 앞서 나가는 데 일선 실·국장은 80%는커녕 50%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 증액 결과가 정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나서라”고 지적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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