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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획] 정치의 꿈을 내려놓으니 미얀마가 보였다... 구미 정치인 출신 정광수 목사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4.10.15 12:29 수정 2024.10.16 00:16

그의 삶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화보로 보는 정광수 목사, 감동의 이야기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분석 칼럼 기획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 미얀마 김경홍 기자]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에게 정치를 떠난 세계는 존재하지 않았다. 두만강 북쪽의 연변 지역인 북간도와 서간도가 우리의 땅이 아니었느냐며, 열변을 토해내는 민족의식과 빈곤층을 등한시하는 정치가 올바른 정치냐는 부르짖음은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곤 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세월이 흐를 만큼 흐른 2024년, 소문을 따라 걸어 들어가니 정치를 꿈꾸던 청년 정광수는 동남아의 빈민국 미얀마에서 목사 정광수로 새롭게 태어나 있었다.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총선에서 아웅선 수치 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으로 끝나자, 2020년 11월 군부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쿠데타를 일으켜 반대 세력을 유혈 진압했다. 정치 혼란의 틈바귀에 끼인 국민들 삶은 참혹, 그 자체였다.

 


↑↑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미얀마 국민이 너무 불쌍하네. 무지가 주는 인간의 고통을 본인들은 모르고...지켜보는 가슴은 늘 먹먹하네‘
미얀마의 현실을 이렇게 진단한 정광수 목사는 지금 한국 교회의 후원으로 4개의 교회와 공동으로 유치원, 한글 교육, 미싱교육과 도서관을 무료로 운영하는 등 ‘ 위로의 삶이 아닌 아래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살아온 날들을 잠시 돌아보았다.
“정치의 꿈을 내려놓으니, 또 다른 세상의 문이 열렸네”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이러면서 그는 ‘걷다가’라는 일상의 울림을 이렇게 적어 내렸다.
”걷다가 뒤돌아보니/ 그냥 그 모습/ 어디로 걷고 있는 것인가/ 내 모습 보려고 돌아보니/ 내 모습은 볼 수 없고/
음성 소리만 들리는데/ 한참을 걷다가 뒤돌아보니/ 나의 한숨 소리/
변명이 싫어서 그냥 가고 있는데/웃음소리 따라와 돌아보니/ 그냥 가라 그냥 가라 /손짓하는 이 있네/

걷다가 뒤돌아보지 말고/ 그래도/내 사랑은 따라오나/뒤돌아보니/ 주님이 웃으시며/ 갈 길 가라 하시네/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광수 목사
[사진 =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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