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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게시판] 가을에 만나는 네사람의 시인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9.25 11:26 수정 2024.09.25 11:29

이하석 심강우 박상봉 이복희 시인과의 만남 미니북토크
9월 27일 (금) 오후 5시 30분, 삼일문고 대강연장(경북 구미시 금오시장로 6)
접수 : 054-453-0031

↑↑ [사진 제공=삼일문고]
삼일문고가 주최하고 수요문학교실이 주관하는 가을에 만나는 네사람의 시인, 이하석 심강우 박상봉 이복희 시인과의 만남북토크가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 삼일문고 대강연장에서 열린다.
류경무씨가 진행하는 미니북토크에는 패널토론자로 이하석 심강우 이복희 박상봉 시인이 참여한다. 모현숙 박은숙 박소연 석주윤 윤주아 최득실이 시낭송을 한다.
축하공연으로 지경광씨가 에어로폰 연주를 한다.


→수요문학교실
1988년 11월 김선굉·장옥관 시인이 구미문학의 토양을 튼실하게 다진 힘을 모은 문학단체로 전통찻집 ‘연다원’에서 대구의 김용락 시인을 초청해 ‘한국 민중시의 현황’을 주제로 연 문학 강연이 시발점이 됐다.
지난 36년간 수요문학교실 문학강좌에 참여한 문인은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문인수·이하석·김수복·이상호·박상천·송재학·박남철·이남호·오세영·박덕규·이규리 등 1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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