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구미시 노동자 공동세탁소의 인력 증원과 확장 이전을 놓고 의원 간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2023년 기준 2억 7,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운영한 공동세탁소는 130개 업체에 3만 8,000여 명이 이용할 만큼 노동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의원들 역시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시책 사업이다.
시가 2023년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고 그해 9월 인력 1명을 충원한 배경에도 노동자들이 공동세탁소 이용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장비 증설과 인력 보강을 하라는 의원들의 권고가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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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 의원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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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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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구 의원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