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에서 하계연수회를 가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사진 제공 = 동북아청소년협의회]
[k문화타임즈=서일주 기자] 경북도 산하단체인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이사장 배영식)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릉도에서 하계연수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잠정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배영식 이사장과 9명의 이사진이 참여한 이번 연수회는 특히 독도 방문을 위한 사전 탐방 차원에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 울릉도에서 하계연수회를 가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사진 제공 = 동북아청소년협의회] |
배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할린 교포 4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은 부두까지 마중 나와 동북아청소년협의회의 울릉도 방문을 환영했다.
↑↑ 울릉도에서 하계연수회를 가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사진 제공 = 동북아청소년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