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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명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4·10 총선 정상에 승리의 깃발 꽂겠다’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4.03.24 20:16 수정 2024.03.24 20:21

23일 오후 4시 원팀 ‘열정캠프’ 개소식
27명 도·시의원, 시민 등 1천여 명 참석


↑↑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사진 제공=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K문화타임즈]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 (경북 구미시을) 후보가 ‘원팀 제제’를 구축한 가운데 4.10 총선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23일 오후 4시 열린 ‘열정캠프’ 개소식에는 주호영 국회의원(대구 수성갑),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경북도의원·구미시의원 등 27명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4·10 총선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단상에 오른 강명구 후보는 “강력한 원팀 제제를 이루기까지 뜻을 모아주신 결기에 감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후보는 특히 “ 구미와 같은 지방도시에게 안긴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여건 개선”이라고 강조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정주여건 혁신의 삶의 터전 위에서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가 다시 영광의 시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그 간절함의 목소리를 늘 가슴 깊이 오롯이 새겨 구미의 성장과 변화를 성과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거듭 다졌다.

↑↑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사진 제공=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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