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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동지역 네티즌이 보내 온 카메라 고발] 날파리떼 들끓고 악취 쏟아지는 구미캠핑장 길목

K-문화타임즈 기자 입력 2025.08.07 16:07 수정 2025.08.07 16:12

구미캠핑장·계류장 이용객 눈살 찌푸려
쓰레기 집하장 설치해야

↑↑ 구미캠핑장으로 향하는 길목 노천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가 이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7 ]

↑↑ 구미캠핑장으로 향하는 길목 노천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가 이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7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높이는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날파리떼와 악취이다.

낙동강체육공원 내 구미캠핑장이 여름철 힐링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지만, 길목 노천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다. 더군다나 날파리떼가 들끓고 악취까지 쏟아지면서 이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을뿐더러 시의 이미지까지 훼손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쓰레기를 임시 보관할 집하장을 설치하면 보기에도 좋고 날파리떼와 악취까지 방지할 수 있지 않느냐”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 구미캠핑장으로 향하는 길목 노천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가 이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7 ]

↑↑ 구미캠핑장으로 향하는 길목 노천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가 이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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