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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우영 예비후보 ‘결선 경선 후보 중 특정 후보 지지한 사실 없어’... 강명구 예비후보 ‘사실과 다른 부분 있어 확인 중’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3.15 16:55 수정 2024.03.15 17:01

특정 후보 지지한 k모씨에 고문 직위 준 적 없어
강명구 예비후보, ‘구미을 최우영 예비후보 핵심참모단, 강명구 지지선언’ 제하의 보도자료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확인 중 앞서 보도자료 철회 요청‘

[K문화타임즈] 국민의힘 구미시을 최우영 예비후보가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는 결선 여론조사 경선에서 ‘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 당시부터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클린 선거 운동’ 정신을 일관되게 지켜왔다고 강조한 최 예비후보는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했다는 K모씨는 “최우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고문이 아니다.”라면서 “지속해서 고문 직위를 사용할 경우 문제를 삼을 수밖에 없다.”며. 직위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거듭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클린선거운동 정신이 결선 여론조사 경선 과정에서 타의에 의해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강명구 예 비후보는 15일 ”3월 15일 캠프 명의로 발송한 ‘구미을 최우영 예비후보 핵심참모단, 강명구 지지선언’ 제하의 보도자료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확인 중에 있다.“며 ”앞서 보도자료의 철회를 요청드리며, 조속한 시간 내에 사실 관계를 확인해 후속 보도자료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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