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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국적 명소로 떠오른 김천 교통 벚꽃 연화지... 인근 농구장에 야외공연장 조성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3.15 12:10 수정 2024.03.15 12:13

[K문화타임즈] 김천시가 새롭게 떠오르는 교동 연화지의 인근 농구장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 벚꽃이 만개했던 지난해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의 기간에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한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포함해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야외공연장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죤, 휴게 데크 및 벤치 등을 설치했다. 연화지 등 공연장 인근을 찾는 이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 김천관광의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김천시가 새롭게 떠오르는 교동 연화지의 인근 농구장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
[사진 제공 = 김천시]

↑↑ 김천시가 새롭게 떠오르는 교동 연화지의 인근 농구장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
[사진 제공 =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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