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구미 황두영 경북도의회 의원인 저출생의 원인으로 청년 세대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삶이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12일 지방소멸 관련 부서로부터 2024년도 핵심 이슈인 저출생 극복 관련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위원회에서 황 의원은 또 직장 내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시 인센티브를 제공해 청년 세대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
↑↑ 지난 12일 지방소멸 관련 부서로부터 2024년도 핵심 이슈인 저출생 극복 관련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위원회. [사진 제공 = 경북도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