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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릴레이 지지선언 ... 전(前) 도·시의원 16인 이어 김태근·김재상 8대 구미시의회 의장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4.03.10 13:00 수정 2024.03.10 14:00

대한민국 원자력계·과학기술계도 지지선언

[K문화타임즈] 오는 12일과 13일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지난 9일, 8대 구미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이 김영식 예비후보(현 국회의원)의 지지를 선언했다. 전반기는 김태근 의장, 후반기는 김재상 의장이다. 
지난 6일 이홍희 전 경북도의원과 정성기 전 구미시의원 등 전직 지방의원 16인이 지지한 데 이은 릴레이 지지 행렬이다. 앞서 전국 단위로는 대한민국 원자력계·과학기술계도 지지를 선언했다.

↑↑ 8대 구미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이 김영식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사진 제공 = 김영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날 지지를 선언한 김태근 8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김재상 후반기 의장은 김영식 의원에 대해 ”30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으로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 교육자이자,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온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하고, ”최근에는 최대의 지역 현안 중 하나인 파크골프장 재개장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유치했는가 하면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기독역사문화관과 지자체 최초 산재재활센터 유치,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산동-장천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 등을 구미의 품에 안긴 일 잘하고 능력있는 정치인“이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특히”윤석열 정부의 원자력 과학기술 등 핵심 정책을 주도한 전문가라는 점도 지지를 선언한 배경“이라며, ”최근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는 물론 구미시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김영식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쌓은 업적을 평가하고, 능력을 인정하는 반증“이라고도 했다.

↑↑ 지지를 선언한 8대 구미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왼쪽부터 김태근 전 의장, 김영식 예비후보, 김재상 전 의장.
[사진 제공 = 김영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영식 예비후보(현 국회의원)는 ”구미지역 사회를 꾸려나가는 정신적 지주로서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오신 김태근·김재상 의장님의 지지선언은 제2의 구미도약을 위해 더욱더 힘써 달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인다.“며 ”두분 의장님의 고견과 바람을 가슴 깊이 새겨 재선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구미시 전직 도의원과 시의원이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제공 = 김영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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