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이홍희 전 도의원과 정성기 전 시의원 등 전직 지방의원 16인이 김영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후보 선거사무소]
[K문화타임즈] 김영식 예비후보(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는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이홍희 전 도의원과 정성시 전 시의원 등 16인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동지지선언문을 발표한 이홍희 전 도의원은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구미에서 금오공대 총장 등 교육 일선에서 외길 인생을 걸어 온 교육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발전에 헌신해 온 구미사람”이라며 “지난 4년간 중앙정계에 입문해 수많은 성과를 거둔 김영식 의원이 최종 후보가 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기를 갈망한다.”고 밝혔다.
정성기 전 시의원은 또 “ 지난 4년간 구미시을 현역 국회의원으로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녹색흉합클러스터 등 3대 국책사업 유치를 이끌어 낸 주인공” 이라며 “ 구미 경제, 사회, 교육계에서 쌓은 경험과 그동안 닦은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구미시민이 필요로 하는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추진력과 능력이 있는 예비후보 ”라고 강조했다 .
김영식 의원 ( 예비후보 ) 은 “ 지지 선언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구미시의 원로이신 전직 도·시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구미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경륜과 지혜를 전수받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구미의 번영’을,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 노력을 통해 재현토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