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4·10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이 경북 13곳의 선거구 중 9곳의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단수 공천된 선거구의 후보는 ⃤ 포항시북구 오중기(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 ⃤ 김천시 황태성(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 ⃤, 안동시예천군 김상우(현 안동대 교수) ⃤ 구미시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 상주시문경시 이윤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현 신라대 겸임교수) 등 7곳이다.
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한 선거구의 후보는 ⃤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 (전 경북도의원) 후보 ⃤ 구미시을 김현권(전 비례 국회의원) 등 2곳이다.
앞으로 나머지 4곳 선거구에 대한 후보를 추가 공천하기로 한 민주당은 지난 22일 경북도의회에서 출마자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 기본소득 지급 지방학생 우선 전형을 골자로 하는 1·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26일에는 대구시당에서 생애주기별 10대 맞춤 공약 설명회를 가졌다.
↑↑ 이재명 당대표가 26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전세사기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들과 현장을 방문하고 고충을 듣고 있다.
[사진 출처=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