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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구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젊은 열기 가득’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2.27 13:34 수정 2024.02.27 13:40

이승환 총장 ‘즐거운 추억 새기며, 꿈을 향해 나아가자’


↑↑ 이승환 총장과 교수들이 신입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구미대]

[k문화타임즈]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을 가졌다.

대학 소개와 대학생으로서 갖춰야 할 교양 특강 등 대학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과 교수와 학우들과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OT 첫날에는 대학과 부서, 학사일정 등을 소개하고, 학과 교수와의 만남 시간에는 학과 특성과 학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응원가를 배워 보자’ 에서는 신입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 보라미유.
[사진 제공 =구미대]

특히 글로벌 탑클래스 마술사로 평가받는 유호진 마술사(그랑프리 올림픽 우승· 아메리칸 갓 탤런트 준우승)가 ‘모두가 겁내는 곳에, 마술이 있다’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마술을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폭력예방 교육’을 비롯해 학과별 모임,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신입생 환영의 밤’ 축하 공연에는 에일리, 비오, 보라미유 등 초청 인기가수들이 흥겨운 공연을 선보여 신입생들로부터 뜨거운 함성과 함께 젊음의 열기를 발산케 했다. 구미대 천무응원단도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더했다.

↑↑ 비오
[사진 제공 = 구미대]

새내기 최승유(항공헬기정비과) 군은 “낯선 대학 생활에 부담이 컸는데 OT에 참여해 대학 문화를 경험했고 대학 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며 “계획했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 원하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내놓았다.

이승환 총장은 “대학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학우들과 즐거운 추억으로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에일리
[사진 제공 = 구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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