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중단’ 엄중 요구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4.02.23 19:24 수정 2024.02.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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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

[K문화타임즈] 경북도의회 허복 득도수호특별위원장이 일본의 죽도의 날 행사를 중단하라고 엄중히 요구했다. 22일 허 위원장은 “근거 없는 억지로 가득 찬 역사 교과서와 외교 자료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당장 삭제하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것”을 거듭 촉구했다.

↑↑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 경북도의회]

1905년 2월 22일은 일제가 러일전쟁 당시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강제로 집어삼킨 날이다. 100년 후인 2005년 시마네현은 이러한 무단 편입을 근거로 ‘죽도의 날’을 지정한 이후, 2006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정례적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Tags #독도 #죽도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 #허복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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