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찬영 예비후보(국민의힘, 경북 구미갑)가 구미발전을 위해 지역 출신 전직 국회의원과 정치 선배들에게 자문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러면서 지역 현안에 대해 경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정치와 소통 경제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라는 점을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전직 국회의원으로 김태환, 김성조, 심학봉, 백승주, 장석춘 전 국회의원을 특정했다. 또 이들로부터 자문을 요청하고, 구미 경제 산업, 국방, 노동정책 등의 도움을 받아 구미 미래 발전을 준비하겠다는 구상도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국회의원들은 ‘김찬영 예비후보의 제안’에 대해 “구미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며 항상 구미를 위해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 싶으며,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며 “좋은 시기에 기회가 되고, 누구든지 요청하고 도움이 된다면 구미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소통의 경제 경제의 일환으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영자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들이 참여하는 ‘가칭, 구미 경제단체연합회’를 구성하고 경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발판 삼아 구미공단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통해 경제 현안을 발굴하고, 국회의원 주재하에 대통령실-중앙부처-구미시를 연결하는 경제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또한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실에서 근무한 경험과 인맥을 통해 3년 남은 대통령 임기와 국회의원 4년 임기 중 3년이 겹치는 “구미 재도약의 시간”으로 구미를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시민을 귀하게 여기는 ‘시민 섬김’, 귀 기울여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통 섬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공약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한 김 후보는 이를 위해 구미시민이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구미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시도試圖(김찬영 휴대전화 : 010-5919-4006)를 통해 공약을 다듬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김찬영 예비후보. [사진 제공 =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