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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선 만들어주시면 더 큰일 하겠다`...‘언제나 고향 김천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 송언석 의원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2.16 13:42 수정 2024.02.22 23:34

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장, 국민의힘 중앙공약 개발 주도
‘김천과 대한민국 발전, 열정 쏟겠다 ... 일로써 성원에 보답’

[k문화타임즈]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천시) 15일 4·10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3선의 힘으로 김천을 상전벽해 시키겠다는 옹골찬 각오의 일환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회에서 당선된 직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으로 발탁돼 2021년 서울 ·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정권교체의 발판을 마련한 송 의원은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조정본부의 본부장으로서 공약 발굴과 함께 선거에서 정책 이슈를 주도해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선 직후에는 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로 발탁돼 4명의 원내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했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원내수석부대표의 직을 마치자마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임명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예산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 또한 받는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의 개발본부장을 맡아 당의 중앙 공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송 의원은 특히 고향 김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 일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 송언석 의원.
[사진 = 의원실]

[고향 김천 품 안에 어떤 선물 안겼나]
국회에 처음 등원하자, 송 의원은 시민들에게 ‘사통팔달 김천’을 시민들의 품 안에 안겨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 약속은 현실이 됐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은다.

 

남부내륙철도( 김천 ~ 거제 )와 김천~문경 철도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매년 충분한 예산을 확보했는가 하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김천역 신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송 의원은 김천을 중심으로 전주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 영덕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의 더 빠른 도로망 구축을 위한 결실도 빼놓을 수 없는 정치력의 성과라는 평을 얻는다. 지난해 12월 김천도심 외곽순환도로의 세 번째 축인 옥률 ~ 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를 계획대로 개통하게 했는가 하면 마지막 축인 양천 ~ 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설계 작업도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김천시민의 숙원사업인 도심 외곽순환도로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를 근간으로 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김천의 미래 먹거리 기반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송언석 의원이 추진한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가 완성되면서 김천은 자동차튜닝산업과 드론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K- 드론 지원센터 구축 사업과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사업추진의 원동력인 예산을 충분히 확보한 결과다.


[3선 도전하는 송언석 의원의 주요 공약은?]
송 의원은 ▲ 원도심 활성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워케이션 도시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한전기술의 원전설계본부 김천 이전 완성 ▲김천 방산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 구축 등을 김천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

“국회 등원 직후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왔다.”는 송언석 의원은 “ 발굴한 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김천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3선 국회의원의 정치력이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송 의원은 또 “사랑하는 김천 시민들만 보고 김천의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 라며, 김천 시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특히 일로써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거듭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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