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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발전 1등 영업사원 되겠다...5공단 방문한 최진녕 예비후보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4.02.15 00:32 수정 2024.02.15 00:34

구미를 리쇼어링의 중심지로...특화된 일자리 10만개 창출 밑그림도 제시

[K문화타임즈] 최진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구미을)가 국가공단이 소재한 구미로 기업이 리쇼어링하도록 하는 구미발전 1등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14일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 현지에서 “애니콜 신화의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대명사 LG 등 많은 구미 기업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와 수도권으로 빠져나갔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피력한 최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 특별 3법이 시행될 경우 리쇼어링(RESHORING)을 구미에도 그대로 재현시키겠다"고 밝혔다.
리쇼어링은 미국에서 해외로 유출된 제조업체들이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복귀하는 현상이다.

아울러 "특화산업 육성으로 경제 생태계 조성, 미래먹거리 방위산업육성단지 지정, 스마트산업단지 지정,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특구지정 등을 통한 취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한 구미 현장에 특화된 일자리 10만 개 창출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 5공단을 방문한 최진녕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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