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증액보다는 감액을 원칙으로 하는 의회의 냉랭한 예산심의장, 하지만 오히려 예산을 증액하라고 주문하면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행사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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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하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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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2024년도 총무과 당초예산 예비심사에서 신용하 의원은 지난 5월 금오랜드에서 열린‘구미시 공무원 가족한마당 축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소개하면서‘예산을 좀 더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해 가라앉은 심의장 분위기를 돋궜다.
한편 지난 5월 금오랜드에서 열린 공무원 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 꿈쟁이 아저씨 버블쇼를 선보여 인기를 독점했다.
또 본행사에서도 돗자리를 깐 종이 테이블에 치킨과 맥주, 족발, 맥주, 소시지 등 음식을 제공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공무원 가족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