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채 의원, 대체교량 신설 기금 조성 왜 손 놓고 있나, 예산 없다면 지역구 예산이라도 반납
장세구 의원, 기금조성·국비 확보, 투 트랙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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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교. [사진 출처= 구미시] |
[K문화타임즈] 노후한 구미대교의 사용금지 처분(D등급)에 대비한 대체교량 신설을 서두르라는 의회의 요구가 먹혀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4년도 당초예산에 대체교량 신설을 위한 기금을 확보하기로 한 구미시가 약속을 어긴 탓이다.
지난달 30일 2024년도 당초예산 예비심사에서도 도로철도과장이 조성기금 마련을 위한 조례안을 법무계에서 검토 중이라며 답변을 번복하자, 1년 넘게 대체교량 신설을 위한 기금 조성을 요구해 온 박세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금오산우회도로 관련 예산을 삭감하거나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2024년도 추경에 기금을 편성하라고 요구하는 등 발끈했다. 그만큼 사안이 위중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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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채 의원.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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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구 의원. [사진 출처= 구미시의회] |
한편, “구미는 언제 정밀안전 D등급 진단이 나올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며, 박 의원과 의견을 같이해 온 장세구 의원 역시“강서와 강동의 교통 단절과 물류 대란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등 시비를 우선 확보하고, 구자근 의원 등 국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