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청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책 사업이 해당 부서의 업무파악 미숙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는 소상공인과 예비 상공인을 대상으로 5억 원의 시비를 들인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과 소상공인 가게 20개소를 대상으로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2024년도 경제산업국 일자리경제과 당초예산 예비심사에서 허민근 의원은 시장까지도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정책 사업이지만 부서에서는 선정기준조차 제시하지 못하는 등 관심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 허민근 의원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