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원이 광역 도로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호, 도량, 봉곡지역 도로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27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1년 개통한 3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노선이 선산-양포-인동 권역에 편중돼 일부 지역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낙동강 제방도로- 비산나루터- 낙동강변도로를 잇거나 33번 국도와 산호대교 구간을 교차로로 연결함으로써 남북 간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강승수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