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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승수 의원이 주장하는 광역 도로망 효율적 활용 방안은 ?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3.11.29 06:55 수정 2023.11.29 07:00

 

[K문화타임즈]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원이 광역 도로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호, 도량, 봉곡지역 도로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27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1년 개통한 3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노선이 선산-양포-인동 권역에 편중돼 일부 지역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낙동강 제방도로- 비산나루터- 낙동강변도로를 잇거나 33번 국도와 산호대교 구간을 교차로로 연결함으로써 남북 간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강승수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또 북구미IC∼군위 간 고속도로를 개설할 경우 33번 국도와 연결 가능한 IC 및 산동권역 IC를 반영해 강서권역과 강동권역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도량, 봉곡, 원호, 문성 권역에 신규 아파트 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밀집화로 야기된 심각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송림 네거리 입체 교차로 사업을 6차선 평면교차로로 변경하고, 절감되는 예산을 활용해 도량-지산 구간과 원호-문성2지구 구간에 도로를 신설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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