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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시 6개소 미허가 파크골프장 양성화 추진, 11월 전 조기 개장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3.08.06 12:50 수정 2023.08.06 12:54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시가 6개소의 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6월 12일 휴장과 함께 원상복구를 완료한 63홀을 임시 개장한 시는 대구지방환경청과 협의 중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면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 허가 절차를 거쳐 양성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기간은 3개월 정도로 예상된다.

 


↑↑ 구미시가 6개소의 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추진 중이다.
[사진 제공 =구미시]


민영미 체육시설관리과장은 “11월 전 조기 개장을 목표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원상복구 기간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불법 사용 논란이 일자, 미허가 파크골프장에 대해 6월 30일까지 원상복구를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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