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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도로공사 긴급 복구 지원 고맙습니다’... 경북도 호우피해 지역 주민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3.07.29 22:30 수정 2023.07.29 22:33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권역에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장비·인력 지원으로 피해 복구를 앞당겼다고 28일 경북도가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극한호우로 문경, 안동, 영주, 예천, 봉화 지역이 큰 피해를 입자, 한국도로공사가 피해 지역에 고압살수차, 청소차 등 10대를 긴급 투입했다.



↑↑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군에 한국도로공사가 고압살수차를 긴급 투입해 복
구를 도왔다.
[사진 제공 = 경북도]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예천, 영주, 봉화 등의 경북뿐만 아니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와 전북 익산시에도 지원을 하는 등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각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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