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8월 초부터 김천에서 생산한 밀과 과일을 주원료로 만든‘532 김천 밀맥주’가 김천·구미 전역에 시판된다.
532 김천 밀맥주는 김천 캐릭터 오삼이를 숫자로 변환한 수제 맥주로 2020년 비어카스텔이 개발한 후 2022년 대랑 생산이 가능한 가공시설을 신축한 데 이어 판매망을 구축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과일 밀맥주의 제조 방법인 인정돼 특허를 받은 김천 밀맥주는 우리 밀과 김천 자두를 첨가해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거품, 달콤한 향이 매력적이다.
↑↑ 김천 밀맥주. [사진 제공 = 김미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