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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필리핀 망가한 마을 방문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3.03.22 22:20 수정 2023.03.22 22:24

[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지난 18일 필리핀 현지를 방문한‘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엄민철)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에 100포의 쌀 전달과 함께 지구촌 새마을봉사 활동에 나섰다.
필리핀 주민들의 기초생활 개선과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행사에서 현지 시장과 시의원들은 구미시협의회 회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관계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가 필리핀 망가한 마을에서 지구촌 새마을 운동에 나섰다.
[사진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


엄민철 협의회장은 “ 나눔 행사에 참여한 현지인들의 환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구촌새마을 활성화와 나눔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가 필리핀 망가한 마을에서 지구촌 새마을 운동에 나섰다.
[사진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는 경로행사 및 연탄봉사, 사랑의 물품전달 등을 통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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