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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대 규모 1,300여 명 볼링선수단 구미 온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3.03.09 21:17 수정 2023.03.09 21:21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
9일 ~27일 구미시 복합스포츠 센터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27일까지 1,300여 명이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등 4개 볼링장에서 펼쳐진다.

(사)대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선수가 개인전 및 2‧3‧5인조전, 개인종합 및 마스터즈로 나뉘어 각축을 벌인다.
경기 결과에 따라 2024년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등 기득권을 부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시를 방문한 선수단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사진 제공 =구미시]


한편, 1,300명의 선수단을 비롯한 임원, 학부모 방문으로 20억 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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