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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포츠 도시 김천시, 3번째 실업팀 육상단 창단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3.03.09 20:17 수정 2023.03.09 20:21

[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김천시가 지난 3일 시청 3층 강당에서‘김천시청 육상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명기 의장, 김천시의원, 경상북도의원, 김태진 한국육상실업연맹 회장, 김천시체육회 및 체육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상단은 송정헌 단장을 중심으로 김은정 감독과 정영희 코치, 윤은지 선수를 포함한 선수 5명 등 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했다.

 


↑↑ 김천시가 김천시 육상단을 창단했다.
[사진 제공 = 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부단한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자존심을 살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운영 중인 배드민턴단은 1983년, 여자농구단은 2000년 각각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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