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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본 독도의 날 강행, 도발 중단 강력 촉구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3.02.22 20:25 수정 2023.02.22 20:29

구미 출신 허복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

[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일본 시네마현의 ‘독도 행사’와 관련 22일 허복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일본 차관급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해 독도의 날을 다시 강행한 것은 일본의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드러낸 처사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 지난해 12월 5일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위원을 선임하고 허복(구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사진 제공=경북도의회]


허 위원장은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략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모색해 세계 평화 구축에 동참해야 한다.”고 축구했다.
또 “일본은 특히 한반도 침략사에 대해 사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한일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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