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구미상공회의소가 20일 비즈니스 의전 서비스 개막식을 가졌다.
구미상의는 2023년 2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구미 방문기업 임원과 고객사,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90 리무진 차량 1대와 기사를 제공해 KTX김천구미역에서 회사 문 앞까지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연간 최대 12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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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상공회의소가 20일 비즈니스 의전 서비스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 구미상공회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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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회의소 1층에서 열린 비즈니스 의전 서비스 제막식에는 윤재호 회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호섭 구미부시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상공의원, 언론인,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윤재호 회장은 “내륙최대의 구미산단에 KTX가 정차하지 않아 많은 기업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구미상의 비즈니스 의전 서비스를 통해 불편을 해소하는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