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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겨울철 숙박시설 안전시설 확대 설치해야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2.12.31 11:42 수정 2022.12.31 11:45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김천소방서가 31일 관내 휴양림·야영장 등 숙박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일산탄화탄소 화재 예방 [ 사진 제공 = 김천소방서]


겨울철 휴양림·야영장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숙박시설에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스보일러 및 야영장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피해가 발생하면서 숙박시설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는 소방관이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해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가스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설치 유무와 ▲보일러실 환기구와 급기구 개방 및 배기관·배기통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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