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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디지털트윈진흥협회, 구미 메타버스 산업 세미나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2.12.29 21:04 수정 2022.12.29 21:08

[K문화타임즈= 박순구 기자] 경북디지털트윈진흥협회(회장 서경도)가 주관한 구미메타버스 산업 세미나가 지난 27일 100여 명의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통, 전시, 문화, 금융, 부동산, 공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는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메타버스의 활용 예시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은 가상의 세계에 현실 세계를 그대로 복사해 디지털 실험실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 서경도 회장은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에서 메타버스 산업이 발전, 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 경북디지털트윈진흥협회 ]


이날 세미나에서 서경도 경북디지털트윈진흥협회장은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에서 메타버스 산업이 발전, 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메타버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메타버스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급속도로 융합을 이뤄 발전해 나가는 가운데 경북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열린 구미 메타버스 산업 세미나 주제는 ▲경상북도 디지털트윈 및 메타버스 활성화 방안 ▲기술개발 사업을 통한 신사업 활성화 방안 ▲지역기업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 ▲상용화 기반 핵심기술 경쟁력 조기 확보 ▲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이었다.

한편 세미나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용수 구미 부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원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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