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이하 특교) 39억 원과 교육부 특교 74억 6천7백만 원등 113억 6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2일 확정된 행안부 하반기 특교사업은 ▲산호대교 내진보강 및 정비에 9억 원 ▲반달교 위험교량 개선에 4억 원 ▲지방하천 봉곡천(선산)하천정비에 6억 원이다.
산호대교 내진보강 및 정비공사는 2023년 8월 완공예정으로 보수보강을 통해 교량의 안전성이 높아져 기업체 물류이동 및 시민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달교 위험교량 개선공사는 2023년 9월 완공예정으로 노후교량을 정비해 대형사고 및 교량의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곡천 하천정비공사는 2023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홍수방어 능력이 취약한 수계의 보수‧보강을 하게 된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시의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식 국회의원 [사진 제공 =의원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