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자근 의원이 2022년 한 해 동안 74억 6천 7백만 원의 교육 특별교부세 예산(이하 특교 예산)을 확보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구 의원은 형남초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증축을 위한 23억 7천 5백만 원과 신기초 창호 교체·외벽 보수 및 바닥 교체 등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하반기 특교 예산 11억 8천 7백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구 의원은 상반기에도 금오공고 기숙사 수선을 위한 30억 3백만 원과 금오고 화장실 보수를 위한 9억 2백만 원의 교육부 특교 예산을 확보했다.
이로써 올해 확보한 교육부 특교 예산은 74억 6천 7백만 원에 이른다.
◇ 형남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증축사업
하반기 교육 특교예산 23억 7천 5백만 원을 확보한 데 힘입어 내년 5월부터는 시설 증축을 위한 사업 착수한다.
◇형남초 다목적 강당, 급식소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2025년 6월 사업 완공을 목표로 증축 및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신기초 시설 개선사업
창호 교체·외벽 보수 및 바닥 교체를 위한 특교예산 11억 8천 7백만 원 확보에 따라 교실과 복도 창호 교체와 외벽 보수, 17실의 교실 및 관리실 바닥 교체 사업을 착수한다.
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8천7백만 원에 교특 5억 7천1백만 원을 등 1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3년 5월부터 사업을 착수한다.
구 의원은 “내년에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학교와 협의해 사업을 발굴하고 차질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