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

예산 감액만이 능사 아니다, 예산 증액ᐧ신규 편성 요구한 신용하ᐧ김정도 의원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12.01 00:56 수정 2022.12.01 01:08

김정도 의원, 신입 공무원 가족 축하 메시지 신규 예산 편성 요청
신용하 의원, 공무직 근로자 체육대회 예산 증액 요청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월간 시정 소식지 삭감 요망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 신용하 의원과 김정도 의원이 구미시 총무과 예산안 예비심사에서는 예산 증액과 신규 예산 편성을 요구해 인상을 남겼다.
지난 29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예산안 심사에서 김정도 의원은 신입 공무원 가족에게 축하 메시지 관련 예산을 편성하라고 요청했다.

 
↑↑ 신용하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 김정도 의원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일반 회사의 경우 신입 사원의 가족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함으로서 사기를 앙양시키는 사례가 있다고 전제한 김 의원은 신입 공무원 가족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경우 사기를 앙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요청했다.

신용하 의원은 또 공무직 근로자 체육대회는 자부담을 하는 데다 지원 금액이 너무 적어 긍정적인 행사 취지에도 불구하고 행사 내용 자체가 열악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