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제

전국 축구 꿈나무 큰잔치, 제13회 구미 리틀 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2.11.07 16:13 수정 2022.11.07 16:30

10월 29일~30일, 낙동강체육공원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13회 구미 리틀 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권기만)가 주관한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축구 유망주 발굴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매년 전국을 돌며 10회 이상의 리그전을 치르고, 각 대회 우승, 준우승팀에게는 연말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구미에서는 LMFC, 비산FC, 이상진FC 등 5개 팀이 참가했다.

 

 

↑↑ ‘13회 구미 리틀 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 구미시 축구협회]


구미에서 열린 제13호 대회는 8세 이하, 9세 이하, 10세 이하, 12세 이하, 15세 이하의
팀을 이뤄 전국 41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 및 학부모 등이 구미를 찾았다.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줬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