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경북교육청이 전국독도릴레이마라톤 인증 사업에 8,346명이 참여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대회는 마니산 참성단에서 독도까지의 거리인 800km를 1인당 100m씩 달려 8,000명이 인증을 완료하는 데 목표를 뒀다. 이들 중 경북의 참여자는 5,026명, 전국 14개 시군 참여자는 3,32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