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김천시가 지난 29일 청소년 문화의집 야외에서‘제2회 Happy together 김천」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500여 명이 참가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모들도 다시 한 번 친절·질서·청결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새로운 청소년 문화의집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11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