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29일 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자, 희생자와 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힌 이철우 경북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 일찍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지시했다.”며 “도내 축제 등 행사에 대한 개최 여부를 검토해 빠르게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11월에 열리는 대규모 도내 행사 12개도 특별 안전 점검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제공 = 경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