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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1월 개최 예정 경북 도내 12개 대규모 행사 특별 안전 점검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2.10.30 15:58 수정 2022.10.30 17:03

이철우 경북지사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29일 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자, 희생자와 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힌 이철우 경북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 일찍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지시했다.”며 “도내 축제 등 행사에 대한 개최 여부를 검토해 빠르게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11월에 열리는 대규모 도내 행사 12개도 특별 안전 점검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제공 = 경북도]


한편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30일 현재 153명이 숨지고 80명이 다치는 등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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