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가 지난 28일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서 군산시재향군인회를 초청해 제25차 국민화합(영ㆍ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의 특산품인 구미시 표고버섯과 군산 찰보리를 교환하고 동락공원 일대를 탐방했다.
김원조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은 “지속적 영호남 화합행사를 통해 두 지역이 공동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가 지난 28일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서 군산시재향군인회를 초청해 제25차 국민화합(영ㆍ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했다. [사진 제공= 구미시 재향군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