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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미시•군산시 재향군인회 친선 교류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10.29 19:11 수정 2022.10.29 19:15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가 지난 28일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서 군산시재향군인회를 초청해 제25차 국민화합(영ㆍ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의 특산품인 구미시 표고버섯과 군산 찰보리를 교환하고 동락공원 일대를 탐방했다.

김원조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은 “지속적 영호남 화합행사를 통해 두 지역이 공동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가 지난 28일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서 군산시재향군인회를 초청해 제25차 국민화합(영ㆍ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했다.
[사진 제공= 구미시 재향군인회]


한편 배용수 부시장은 ”영호남 통합을 통한 새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 시 재향군인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로 계속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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