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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시의회 10월 임시회 마무리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2.10.27 19:01 수정 2022.10.27 19:08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2차 정례회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가 10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제262회 임시회를 27일 폐회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를 갖고 내년도 본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다.

 
↑↑ 안주찬 의장 [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악성민원 근절 및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출연안 10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현장방문 결과 보고서 1건 등 42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 김영태 운영위원장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는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안 보고를 받았다. 앞서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통합RPC 현장방문을 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미쌀의 판로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 [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은“ 안건심사와 주요 업무계획안 보고 등 의정활동에 힘써 준 동료의원과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곁에서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는 구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 [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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