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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 체면 살린 구미시의회 의장 출신, 경북도의회 허복 의원

김경홍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10.23 20:00 수정 2022.10.23 20:06

경븍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 만장일치 선출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구미시의회 의장 출신인 경북도의회 허복 의원이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구미의 체면을 살렸다.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은 ▲위원장 허복 ▲부위원장 조용진 ▲위원 김용현(구미), 김진엽(포항), 김희수 (포항), 남진복(울릉), 연규식 (포항), 이철식 (경산), 정한석(칠곡) 의원 등이다.

 

 

↑↑ 구미출신 경북도의회 허복 의원 독도수호특별위원장에 선출됐다.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진제공 =경북도의회 ]



허 위원장은 “독도 수호를 위해 지역구분 없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신 특위 위원들과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조치들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독도 영유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국토이면서 우리의 생활 터전”이라고 강조하면서 “하지만 일본은 독도가 우리 민족 고유의 역사임에도 광복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케시마의 날 강행, 역사 교과서 왜곡, 방위백서 및 외교청서에 영토 표기 등 독도에 대한 도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 의장은 이어 “이처럼 갈수록 독도 침탈야욕과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는 행위는 일본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방증”이라며 “경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이러한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에 단호히 대처하고 국제사회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 사인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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