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구미시의회 의장 출신인 경북도의회 허복 의원이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구미의 체면을 살렸다.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은 ▲위원장 허복 ▲부위원장 조용진 ▲위원 김용현(구미), 김진엽(포항), 김희수 (포항), 남진복(울릉), 연규식 (포항), 이철식 (경산), 정한석(칠곡) 의원 등이다.
↑↑ 구미출신 경북도의회 허복 의원 독도수호특별위원장에 선출됐다.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진제공 =경북도의회 ] |
허 의장은 이어 “이처럼 갈수록 독도 침탈야욕과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는 행위는 일본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방증”이라며 “경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이러한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에 단호히 대처하고 국제사회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 사인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