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식품의 미래! 경북에서보다!’를 주제로 한‘2022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는 23개 시군, 식품기업, 유관기관 등 120여 기관과 기업이 ▷농식품트렌드관 ▷농업정책홍보관 △23개 시·군 홍보관 및 식품기업관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식품산업정책 심포지엄 ▷농업경영컨설팅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식품기업에게 다양한 판로개척과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주제관인 농식품트렌드관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식품 구현 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농업관, 증강현실 농업관, 푸드테크관과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맞춤형·간편·기능성·친환경·대체식품 등 5대 유망 식품을 만날 수 있는 미래식품관이 선보인다.
농업정책 홍보관에서는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조성 ▷통합신공항 연계 경상북도 푸드밸리 조성 ▷스마트팜혁신밸리 ▷경북의맛 팔방미인(八方味引) 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한다.
또 농식품 가공육성, 유통판로 확대 사업 등 경북의 주요 농업 정책 등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곤충체험, 솜사탕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메타버스 체험 등과 함께 참관객 사전등록 이벤트, 황금열쇠를 잡아라, 사라진 꿀벌을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참관객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