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구미시청 육상팀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76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멀리뛰기 부문에서 본인의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성진석(남, 25세)선수는 6일부터 8일까지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다은 (여, 25세) 선수는 1,000미터 부분에서 지난 대회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래며 올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정다은 선수 [ 사진 제공 = 구미시 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