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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 구미 랜드마크 조성 전담 T/F팀 설치 제안

서일주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7.13 07:11 수정 2022.07.13 07:16

금오산 할딱고개 전망대 –금오지 음악분수- 여리숲 –금오천-금리단길, 관광문화권 형성 기대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이 금오지 음악분수 설치와 할딱고개 전망대 조성을 통한 구미 대표 명소 개발의 일환으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전담 T/F팀 설치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금오산의 야경을 더욱 즐겁고 아름답게 전달할 수 있는 금오지 음악분수 설치와 금오산 할딱고개에 전망대가 조성되면 금오산 여리숲(구미의 가수 황치열의 팬들이 만든 숲), 금오천, 금리단길을 아우르는 관광문화권이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이 지난 12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헤 구미랜드마크 조성 T/F 설치를 제안했다.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한편 김 의원에 따르면 2017년 옥연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대구 달성군의 송해공원은 연간 4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구의 대표 수변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송해공원과 마비정 벽화마을, 사문진 주막촌까지를 관광코스로 연계하는 참꽃 투어버스를 2017년부터 기획 운영하고 있다.

또 대구의 랜드마크로 일컫는 앞산 전망대는 2011년 완공 이후 연간 40만여 명에 이르는 이용객들은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긴 후 맛둘레길과 카페거리로 유입되면서 대구시 남구의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아울러 빨래터 공원, 해넘이 전망대에 이어 올해 준공을 앞둔 하늘다리까지 연계하는 관광문화권을 조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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