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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상의 김천시청 배드민턴팀, ‘국내엔 적수 없다’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2.06.30 13:22 수정 2022.06.30 13:26

노고단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2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정상의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22 노고단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단식, 혼합복식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복식 준우승까지 거머쥐는 등 메달을 휩쓸었다.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 선수는 안진하(광명시청)·이예나(포천시청)을 2-0(21-10, 21-11)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단식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윤규 선수가 박태훈(충주시청)을 상대로 2-0(21-15, 21-13)으로 제압했다.


↑↑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22 노고단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단식, 혼합복식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 김천시]


남자복식 왕찬·신태양 선수는 그러나 김덕영·강지욱(충주시청)조를 상대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 3세트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단식에서는 또 김주은, 김성민 선수가 4강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전에서 패배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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