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구미천, 광평천, 인노천 등 도심하천 구역 내에서 불법 경작 및 무단점용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구미시가 13일부터 30일까지 행정 대집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5월 초부터 도심하천 내의 불법 경작 및 무단점용을 근절하기 위해 일제정비 현수막과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게시했다.
↑↑ 도심 하천 인접 도로변을 대상으로 무단점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구미시 일부 동이 이들 지역에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 = 김상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