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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성 3명,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선거운동원 집단폭행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2.05.23 23:50 수정 2022.05.23 23:56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의 선거 운동원이 지난 22일 남성 3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논평을 통해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한 망치 테러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철제그릇 투척 사건에 이어 또다시 민주주의 국가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폭력·테러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조치를 해주길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또는 선거운동원을 폭행·협박함으로써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중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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