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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불참 입장 밝히자, 구미 민심 긍정 반응 선회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4.02 00:10 수정 2022.04.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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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입장 선회, 대구시 격앙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협정 체결식 불투명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이철우 경북지사가 4일 예정인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협정 체결식 불참 입장을 밝히자, 부정적이던 구미 민심이 긍정적 상황으로 반전되고 있다.
k문화타임즈의 취재 결과 이 지사는 “구미시민의 동의절차 없는 협정 체결식에는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정 체결식 당사자는 경북지사, 대구시장, 구미시장, 환경부 장관, 국무총리이며, 이들 중 한명이라도 참석하지 않는다면 효력의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 출처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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